처음 이전 다음 마지막 색인 HOME

3. 초음파란


"초음파란 무엇인가?"하고 물으면 대부분 "사람의 귀로 들을수 없는 높은 주파수의 음파"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우선 음(音)이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일반적으로 음(音)이란, "공기의 진동이 사람의 귀에 전달되어 고막을 진동시킴으로써 인간의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음이란 말은 원래 인간의 감각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말인 것이다.
사람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Hz에서 20KHz(가청주파수)까지 들을수 있다고 한다. 20Hz는 아주 저음이고 18KHz는 쏘프라노의 아주 높은 음이다.
박쥐는 사람보다 높은 주파수가 생활권이다. 높은 음을 내고 높은 음을 듣고, 그래서 눈으로가 아니라 귀를 이용하여 반사파의 소리를 듣고 곤충의 위치를 탐지하여 잡아먹고 산다. 쥐들도 사람보다 높은 주파수를 듣는다. 그래서 사람 한테는 안들리는데 쥐가 싫어하는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내면 싫어서 도망가고 스트레스에 걸려서 빼빼 말라 죽기도 한다. 그러면 듣는 것이 아닌 보는 것도 생각 해 보자.

빛은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이 있다. 여기서 可視光線이란 사람이 볼 수 있는 사람기준의 빛이다.사람이 보는 장미꽃의 색깔과 벌이나 소가보는 장미의 색깔은 다르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한다면 초음파의 많은 응용도 생각해볼만 하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음파" 그 자체의 정체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결국 "음파란 탄성 (왜곡과 변형을 원래 상태로 복귀하려는 성질-체적탄성, 신장탄성, 강성)과 관성 (질량에 관계한다)에 따라 생기는 파동을 말한다"라고 정했으며, 초음파란 인간의 귀로 듣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음파를 말한다"라고 정의하자.